2010년 6월 1일..
멋진 장교가 되겠다며 11주간의 훈련을 거쳐 대한민국 해병대 소위로 임관한날이다.
그로부터 벌써 1년 반이 훌쩍 지나갔다..
그 군생활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. 여러가지 훈련도 있었고,
교관도 했었으며, 육군 공병학교도 다녀오는 등 즐거운 일도, 힘든 일도 많았다.
돌이켜 생각해보면 절반은 약간 후회하는 B+ 정도의 군생활을 했다고 생각한다.
앞으로 남은 절반은 군생활은 A+로 바꾸려고 노력해보자..
사진은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이교하기 전날
해병대 108기 사관후보생 133명이 찍은 사진이다.
(결국 이 사진중 몇명은 소위가 아닌 사관후보생으로의 추억으로만 남아야했다..)